민희진 대표, 어도어 이사회 10일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입력 2024. 05.07. 10:43:11

민희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가 오는10일 이사회를 연다.

7일 가요계예 따르면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를 비롯 어도어 이사진은 오는 1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이사회를 연다고 모회사 하이브(HYBE)에 통보했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임총)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달 10일까지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와 그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김모 이사로 구성돼 있다. 만약 이들이 당일 임총을 열기로 결정하면, 15일 이후에 임총 날짜를 잡게 된다. 이에 임총이 열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은 27일이다.

하이브가 지분 80%를 보유한 현재 지배구조상 임시주총이 일단 열리면 민 대표의 해임은 확실시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해왔다.

만약 어도어 이사진이 이사회 당일 주총소집을 거부하면, 오는 13일 법원에서 주총 소집 여부가 결정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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