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도현, 영화 남자 신인상 "지연아 고맙다"
- 입력 2024. 05.07. 17:51:5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도현이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도현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공군 군악대에서 군복무 중인 이도현은 "필승"으로 힘차게 인사했다. 이어 "'파묘'라는 작품에 최민식 선배님, 유해진 선배님, (김)고은이 누나가 촬영 현장에서 잘 챙겨주셨다. 촬영 당시 제가 다른 작품 두 작품과 같이 찍던 상태여서 스케줄이 문제가 되거나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다 이해해주시고 오히려 건강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파묘'를 함께 만든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도현은 "'파묘'에서 봉길이라는 역을 할 때 감독님이 미울만큼 어려웠다"면서 "그렇지만 세상에 쉬운 연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제게 너무나 큰 도전이라고 생각했고, 또 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반려견 가을이, 그리고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도현은 "'백상' 70주년이 되는 해에는 제가 마흔이다. 그때는 최우수 연기상에 도전하는 이도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오늘 이후에는 군인 임동현(본명)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 배우 이도현으로는 내년 5월에 뵙겠다"라고 인사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