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하늬, TV부문 최우수 연기상 "딸을 통해 새로운 세상 경험"
- 입력 2024. 05.07. 20:25:4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배우 이하늬가 TV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하늬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밤에 피는 꽃'은 저의 배우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었다. 아이를 낳고 6개월 지나서 와이어 타고 지붕을 타고 칼을 휘둘러야 했는데, 대본을 보고 사랑에 빠져서 마음을 멈출 수 없었다"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다시는 액션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돼 고민스럽다"라고 너스레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가정을 갖고 아이를 낳으니까 꿈을 찾아서 간다는게 이기적으로 느껴졌다. 그럴 때 저를 북돋아줬던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엄마 없이도 잘 자라준 딸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너를 통해 다른 세상을 맛보고 있고, 훨씬 치열하게 살수 있게 됐다. 너무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