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승리, 말레이시아에서도 여전한 '빅뱅 팔이'
입력 2024. 05.09. 10:52:08

승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연예계에서 퇴출된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빅뱅 후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승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 현지 부자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회색 수트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연회장 앞으로 나와 마이크를 잡고 호응을 유도했다. 승리가 빅뱅의 히트곡 '뱅뱅뱅'을 부르자 파티 참석자들은 "빅뱅", "승리"를 연호하기도 했다.

승리는 지난 1월에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리고 오겠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무엇보다 '버닝썬 사태'로 팀을 탈퇴한 승리가 지드래곤 언급에 이어 '빅뱅 팔이'를 계속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었던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성범죄, 조세 회피, 불법 촬영물 공유 등 각종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것이 밝혀지며 법적 처벌을 받았다. 그는 성매매·성매매 알선·성폭력처벌법·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업무상 횡령·식품위생법·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9개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후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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