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배성우, '더 에이트 쇼' 제발회서 사과 "작품에 누 끼쳐 죄송"
- 입력 2024. 05.10. 12:24:0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배성우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한재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 2020년 11월 만취 음주운전으로 벌금 700만 원 약식명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배성우의 제작발표회 참석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배성우는 기자 질문 시간에 앞서 "일단 사죄의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과 다른 모든 분들께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다. 개인적인 문제로 함께 작업하는 분들께 폐를 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조심스럽고 죄송스러웠다"며 "이 작품은 감독님과 배우들, 제작진 모두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었다. 최대한 누가 덜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더 에이트 쇼'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