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사생활 논란에 "비판 감당이 최선…돌아보는 계기 됐다"
입력 2024. 05.10. 12:32:21

류준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류준열이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 한재림 감독 등이 참석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류준열은 지난 3월 배우 한소희와의 공개 열애부터 결별 과정에서 전 연인 혜리와의 환승연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가 골프 애호가로 알려지며 '그린워싱(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 광고 등을 통해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 논란까지 휩싸였다.

이날 류준열은 "사생활 관련한 이슈와 관련해 그 당시 의지와는 상관없이 SNS에 여러 글이 올라왔다. 제가 일일이 답변드리기보단 침묵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비판을 감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린워싱' 논란에 대해서는 "비판적 여론을 잘 읽어봤다. 그로 인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데뷔 이래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에 더 많은 얘기를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에이트 쇼'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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