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졸업’, 멜로 장인 귀환…5.2% 출발
- 입력 2024. 05.12. 08:26: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졸업’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졸업'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극본 박경화, 연출 안판석)은 전국 기준 5.2%를 기록했다. 최고 6.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졸업’은 첫 회부터 기다림의 이유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특히 정려원과 위하준의 케미스트리는 대단했다. ‘지적이고 강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표현하는 데 가장 최적화된 배우’라며 정려원을 극찬하던 박경화 작가의 말은 틀림없었다. 정려원은 프로 학원 강사의 강인한 면모부터 오랜 제자 앞에서 자연스레 풀어지는 서혜진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노련하게 그리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위하준 역시 거침없고 능청스러운 ‘이준호’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서혜진, 이준호의 이야기에 녹아든 대치동 학원가의 풍경도 흥미로웠다. 대치동을 메우고 있는 다양한 입장의 학생과 학부모들부터 각기 다른 신념의 충돌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대치동 라이프는 복잡하고도 치열했다. 그 전쟁터 같은 공간에서 차츰 지쳐가는 서혜진과 학원 강사가 되겠다며 10년 만에 돌아온 문제적 제자 이준호. ‘선생’과 ‘제자’에서 동료로의 한 걸음을 앞둔 이들의 다음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졸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졸업'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