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민희진표 걸그룹' 뉴진스, 컴백 전인데…'버블 검' 표절 의혹
입력 2024. 05.13. 13:34:10

뉴진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민희진표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의 한 밴드 곡과 유사하다는 의혹이다.

13일 업게예 따르면 유튜브·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뉴진스의 ‘버블 검’이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의 1982년 곡 ‘말하긴 쉬워도 행하긴 어렵다(Easier Said Than Done)’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다수 나오고 있다.

비교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노래 분위기가 너무 유사하다", "대놓고 그냥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이네", "진짜 비슷하긴 하다"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냐?"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버블 검'의 작곡가는 앞서 뉴진스의 히트곡 '어텐션', '하입 보이', '디토' 등을 작곡한 250(이호형)으로 알려져있다.

표절 논란이 불거진 후 어도어 측은 이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 침묵이 길어질수록 뉴진스의 컴백 활동에도 치명적인 타격이 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민희진표 걸그룹' 뉴진스가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는 자체가 K팝 팬들에게도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한 것이라 주장했기 때문. 특히 민 대표는 당시 "그룹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어야지 너도나도 다 뉴진스가 되면 뉴진스에게도 안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갓 데뷔한 타 그룹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카피캣'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했던 민 대표. 그랬던 그가 뉴진스의 표절 논란에도 당당할 수 있을까. 과연 민 대표가 뉴진스의 신곡 표절 논란에 어떤 입장을 밝힐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선공개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를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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