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이강인 유니폼 안 입었다가 DM 폭탄 "괴롭다"[셀럽샷]
입력 2024. 05.14. 07:00:00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설인아가 일부 축구 팬들의 극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고통을 호소했다.

설인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강인 선수 티셔츠는 저 날 안 팔았다. 음바페는 파리생제에서 마지막 경기였다"면서 글을 남겼다.

이는 일부 축구 팬들이 이강인의 유니폼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아 올린 해명글이다.



앞서 설인아는 파리 생제르맹 FC 축구 경기를 직관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이강인의 이름이 적힌 타월을 들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설인아는 "이강인 선수 파이팅"이라며 메시지까지 남기기도 했다.

그럼에도 일부 축구 팬들은 킬리안 음바페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설인아에 DM 폭탄을 보낸 것. 이에 설인아는 "그런 류의 DM은 그만 보내라. 괴롭다. 파리지 않나, 한잔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달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995년 발매된 가수 더 클래식의 곡 '여우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설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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