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스러운 청량" 휘브, 올 여름 정조준할 영원한 청춘 '킥 잇'[종합]
- 입력 2024. 05.14. 15:41:4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자연스러운 청량 에너지로 올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한다.
휘브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싱글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부상으로 데뷔 활동을 참여하지 못했던 이정이 이번 활동에 함께하면서 휘브는 8인 완전체가 됐다. 이정은 "다리를 다쳐 아쉽게 1집 활동을 같이 못 했다"며 "그만큼 이번 활동이 정말 귀하고 소중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저는 '킥 잇'이라는 곡에 애정이 있어서 멤버들과 첫 데뷔, 첫 걸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리더인 제이더도 "1집에서는 7명이 활동하면서 걱정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함께 든든하고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은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싱글 2집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청춘은 끝없이 이어지는 여정'이라는 '영원한 청춘'(ETERNAL YOUTH)을 모티브로 삼았다. 하나의 꿈을 위해 만난 여덟 청춘들의 운명적인 여정이 펼쳐지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타이틀곡 '킥 잇(KICK IT)'과 따뜻한 싱잉 랩이 돋보이는 '인 더 무드(IN THE MOOD)', 그리고 '킥 잇' 영어 버전이 수록된다.
진범은 "휘브의 청춘은 영원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면서 "저희 무대와 음악을 듣고 보시는 분들이 스스로에게 가장 빛났던 청춘을 떠올리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킥 잇'은 댄서블한 비트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가사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다. 하승은 "처음 '킥 잇'을 들었을 때 이른 아침의 모닝콜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른 새벽의 하늘 색처럼 느껴져서 이번 활동은 '인디 블루'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진범은 신곡 무대에 대해 "휘브의 귀여움을 녹여내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콘셉트 자체가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이라 그런 부분에서 이질감이 안 들게 하려 했다. 또 우리 나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청량함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정도 "곡 자체가 이지리스닝이라서 저희가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하고, 잘한다는 느낌보다 노래 분위기와 같이 칠(Chill)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안무도 힘들고 난이도가 높아도, 보시는 분들이 그걸 못 느끼게끔 안 힘들게 추려고 노력했다. 보컬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로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은 제이더, 유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한 친구인 멤버들이 곁에 있어 즐겁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제이더는 "작업을 하면서 제가 초대장을 건낼 테니 팬분들, 청자분들이 이 초대장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께 작사에 참여한 유건도 "타이틀곡 첫 작사 참여라서 이 기회가 왔을 때 청춘을 어떻게 가사로 풀어낼지 막막함도 있었다. 들으시는 분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청춘을 표현하고자 많이 노력을 했다"며 "저희 노래를 들으실 때 가사를 같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휘브는 각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을 이번 활동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하승은 "저희 멤버 모두 목소리가 지문이라고 할 정도로 개성 넘치는 보컬을 갖고 있다"며 "믹싱이 끝나고 녹음본을 들어보니 각자의 개성에 맞게 녹음을 잘 마친 것 같았다.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휘브의 보컬적인 매력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제이더는 "각자 파트에서 표정과 개성을 살리려고 개개인의 모멘트를 많이 남겼다"며 "따로 표정 위주로 영상도 찍어보면서 계속 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각 멤버들의 개성을 확실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에서의 목표는 휘브의 합과 시너지를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선보이는 것이다. 하승은 "구체적인 목표를 잡기보다는 저희 안에서의 시너지와 합이 좋았으면 좋겠다"며 "저희 합이 좋으면 대중분들도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도 "저희 앨범명이 '이터널 유스'인 만큼 대중분들이 나중에 휘브를 봤을 때 '휘브의 청춘은 이랬구나' 하고 흐뭇하게 보실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휘브 싱글 2집 '이터널 유스: 킥 잇'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