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측 "'넉오프' 출연 제안 받고 논의 중"[공식]
입력 2024. 05.16. 15:21:34

조보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배우 조보아가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될까.

16일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조보아가 새 드라마 '넉오프'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 위기 시절부터 200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짝퉁 시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비밀의 숲2'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나쁜 녀석들'의 한정훈 작가가 대본을 쓴다.

현재 김수현, 김시은, 유재명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으로, OTT 플랫폼 현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보아는 극 중 남주인공 김수현의 첫사랑이자 세관 직원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과연 '넉오프'를 통해 조보아와 김수현의 조합이 성사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탄금:금을 삼키다'촬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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