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통령' 강형욱, 알고 보니 직원 가스라이팅?…기업 리뷰글에 논란
- 입력 2024. 05.19. 09:37:3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회사 운영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강형욱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각종 구직 사이트를 통해 올라온 보듬컴퍼니(대표 강형욱)의 직원, 전 직원들의 기업 리뷰가 확산됐다.
한 직원은 "여기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님.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이라면서 "부부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짐"이라고 적었다.
또한 다른 전 직원은 "직원 동의 없이 메신저를 싹 다 감시하고 본인들 욕한 거 있나 밤새 정독까지 함"이라며 "추가로 변호사를 불러서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강제 작성시키고 해당 내용을 트집잡아 협박 시작"이라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대표가 직원들을 가스라이팅하는 수준", "직원들 급여는 진짜 최최저임금 수준으로 주는데 직원들에게 주는 돈이 아깝다고 직원 앞에서 얘기함", "개를 볼 수 있는 게 장점이지만 개보다 못한 대우를 받을 수 있음" 등 직원들이 작성한 기업 리뷰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였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 댓글을 통해 해명을 촉구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답변은 아직 없는 상태다.
한편 강형욱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등에 출연해 '개통령'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부터 보듬컴퍼니를 통해 반려견 교육 서비스와 관련 용품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