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고통 호소 "경찰에 신고"
입력 2024. 05.19. 10:40:00

이상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상아가 무단침입 피해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상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진이(딸)랑 함께 사용 하는 사무실. 4월19일 첫 사건. 누가 침입한 흔적이 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무실에 침입한 누군가가 변기를 사용한 모습과 사무실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데 오늘 또 흔적이. 이번엔 변기가···"라고 전했다. 이상아는 "혹시나 하고 조용히 있었지만 오늘 이건 아닌 것 같아 경찰에 신고. 모녀가 쓰는 공간이라 무섭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윤서진 양을 키우고 있다. 앞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딸 윤서진과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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