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리피, 허경환에 이어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
- 입력 2024. 05.19. 22:48:1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슬리피도 개그맨 허경환에 이어 김호중의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
슬리피
슬리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그..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딸을 안고 있다. 또한 사진 촬영 시간인 5월 9일 오후 8시 38분까지 함께 나와있다.
한편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호중은 19일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