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범죄도시4', 주말 맞아 흥행 '굳히기'…3편 뛰어넘나
입력 2024. 05.20. 09:51:23

범죄도시4

[셀럽미디어 정현수 인턴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주말을 맞이해 흥행 굳히기에 나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영된 '범죄도시4'는 14만 7140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65만 9738명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와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위는 9만 353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한 '그녀가 죽었다'이며 누적 관객 수는 39만 574명이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일일 관객 5만 9021명을 모아 3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은 76만 7072명이다.

[셀럽미디어 정현수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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