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아티스트 돈으로 보는 XX 별 관심 없어" 소신 발언
입력 2024. 05.20. 10:31:45

MC몽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MC몽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몽은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저는 이제 빌런36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드빌런 멤버 켈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텝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히며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는 별로 관심 없고"라고 덧붙였다.

이는 산이를 저격한 문장으로 추측되고 있다. MC몽이 설립한 빅플래닛에 소속된 비오는 최근 산이와 미정산금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배드빌런은 상반기 중 데뷔를 앞둔 빅플래닛메이드 소속 7인조 걸그룹이다. 빅플래닛메이드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12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공동 투자로 원헌드레드를 설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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