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 PD, 前 아내 서유리에 "피해자 코스프레" 일침
입력 2024. 05.20. 10:44:25

최병길-서유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최병길 PD가 전 아내 서유리의 폭로에 심경을 밝혔다.

최병길 PD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다른 SNS에 남긴 심경문을 함께 공개했다.

최 PD는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삶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라며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라고 얘기했다.

이어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서유리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최병길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이혼 후 겪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결혼 4개월 만에 결혼한 것이 너무 성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유리는 "남편과 경제권이 따로였다"면서 "생활비를 따로 분담했고 가족 같은 느낌보다 하우스 메이트 같았다"고 고백했다.

최 PD와 서유리는 지난 2019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 3월 서유리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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