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측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 낳아…경찰 자진 출석할 것"
- 입력 2024. 05.20. 12:52: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가수 김호중 측이 음주운전 인정과 관련된 심경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김호중
20일 김호중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공연 전날인 5월 17일 밤늦게 김호중이 소속사를 통해 심경 변화를 알리는 입장을 먼저 전해왔다"고 입장을 번복하게 된 경위를 이야기했다.
이에 따르면 김호중은 "너무 힘들고 괴롭다. 사회적 공인으로서 그동안 행동이 후회스럽다. 수일 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하여 음주운전을 포함하여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김호중은 "이번 사건을 통해 죄가 죄를 부르고,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는 사실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호중은 20일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었으나, 경찰 측 사정으로 조사가 연기됐다. 법률대리인은 "김호중과 소속사의 입장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하여 어젯밤 입장문을 알리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