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강호동·전현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 [공식]
- 입력 2024. 05.20. 13:16:2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영란
소속사 SM C&C는 20일 “누구보다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장영란과 함께 하게 됐다. 21년 동안 한결 같은 포지션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성장해 온 장영란의 가치를 높이 산다. SM C&C 만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매니지먼트를 통해 A급 이상의 하이클래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의 매력은 목소리에서부터 뿜어지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소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유연한 태도에서 비롯된다. 여러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B급’이라고 말한 것에서 착안해 ‘A급 장영란’이라는 도전적이면서도 유쾌한 채널명을 만든 것이나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소탈한 결혼생활은 연예인이기 전에 정 많은 동네 언니, 넉넉한 옆집 이모처럼 친숙하게 다가온다.
장영란은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돼서 생각보다 이르게 홀로서기를 종료하게 됐다. 이렇게 된 거 A급 장영란에서 레전드 장영란 될 때까지 회사와 뜻을 모아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의 활약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연예계 대표 ‘해피바이러스’로 활약하고 있다.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