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자유분방함” 넥스지, 스트레이 키즈 이을 7인7색 매력 [종합]
- 입력 2024. 05.20. 17:11:0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저희를 찾아주시는 곳이 있다면 넥스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여러 나라에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
넥스지
당차고, 에너지 넘치는 신인그룹 등장이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내놓은 넥스지(NEXZ). 7명의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 더 나아가 글로벌 해외 활동을 펼치고자 한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넥스지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넥스지는 타이틀곡 ‘라이드 더 바이브’ 무대와 뮤직비디오 및 수록곡 ‘스타라이트(Starlight)’ 무대를 공개했다.
넥스지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팀명 ‘NEXZ’는 JYP 박진영이 “넥스지가 앞으로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리더 토모야는 “넥스지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줄임말로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 멋지게 성장하며 나아갈 넥스지에게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소 건은 “이번 앨범은 글로벌 데뷔 앨범으로 넥스지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라고 했으며 세이타는 “넥스지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요한 분위기의 바이브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로 일곱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에 올라타보자”라고 노래한다. 유우는 “알앤비와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변주되는 게 포인트”라고 타이틀곡의 리스닝 포인트를 짚었다.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유키는 “데뷔곡이 나왔을 때 7명이 다 같이 들었다. 그때 첫 인상은 음악에 리듬을 타서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여졌다. 이 노래가 저희 노래가 된다는 기대감이 컸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스타라이트’는 콘트라베이스 피치카토 사운드를 포인트로 한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알앤비 장르의 노래다.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 마음을 별이 쏟아지는 밤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멤버들의 서정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다. 유키는 “청량하면서 세련된 분위기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타이틀곡과는 다른 청량한 넥스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넥스지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공개한 프로젝트 ‘넥스지 아카이브(NEXZ Archive)’에서 잼 리퍼블릭 소속 커스틴, 일본 댄스 크루 츠바킬 소속 레나, 저스트절크 소속 유명 댄서 제이호 등 유명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 장악력을 드러낸 바.
유키는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팬들에게 저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할 활동에 기대가 크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휴이는 “데뷔 준비를 하면서 느낀 건 저희 색깔, 분위기,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면서 연습했다. 그것에 대해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저희끼리 열심히 하면서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넥스지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스트레이 키즈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유우는 “글로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님들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그룹이라 부담이 있었지만 책임감으로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선배들의 조언도 전했다. 니쥬의 조언에 대해 토모야는 “니쥬 선배님들과 별도의 자리에서 보진 못했다. 데뷔 축하한다며 앞으로 서로 멤버들끼리 도와주고, 의지하면서 활동들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JYP 수장 박진영의 조언으로 유우는 “‘니쥬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박진영 PD님이 넥스지의 장점은 열정이니까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그 말을 저희도 앞으로 잃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조언에 유키는 “스트레이키즈 선배님들은 파이널 미션이 끝난 후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해보자’라고 하셨다.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라고 조언해주셨다. 그게 첫 조언이라 기억에 남는다”라고 회상했다.
넥스지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융합해 완성한 그룹만의 ‘이지 익스페리멘탈(Easy-Experimental)’ 장르로 음악팬들을 찾고자 한다. 넥스지만의 차별점으로 토모야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이름에 맞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강점이다. 저희 무대를 보셨겠지만 자유분방한 분위기, 각자 매력이 있는 게 각자 매력이다”라고 언급했다.
‘넥스지만의 바이브’에 대해 하루는 “넥스지만의 바이브는 자유로운 것,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거라 생각한다. 퍼포먼스를 하면서 각자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다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7명의 넥스지 멤버들은 한국, 일본 등을 오가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 건은 “한국에서 넥스티(팬클럽명)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 많은 분들에게 저희 이름을 알리게 되는 데뷔곡이다 보니 넥스지를 알리고 싶다. 가까운 시일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건 넥스지 곡이 차곡차곡 쌓여 저희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를 하고, 넥스티와 진하게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휴이는 “넥스지 멤버들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열정 하나로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으로 트레이닝을 받고, 준비해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저희 매력을 알리고 싶다. 글로벌한 활동을 하고, 팬들의 사랑을 얻게 된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했으며 소 건은 “저희를 찾아주시는 곳이 있다면 넥스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여러 나라에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라고 마무리했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오후 7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