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올해 처음” 남희석, MC 활약 통했다…‘전국노래자랑’ 6%대 유지
- 입력 2024. 05.20. 17:22:2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MC로 활약 중인 ‘전국노래자랑’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남희석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전국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1%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주 연속 6%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올해 처음이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편’으로 노량진 축구장 특설무대에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흥과 끼의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은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을 자랑했다. ‘트롯계의 전설’ 설운도부터 ‘트롯 퀸’ 김용임, ‘떠오르는 트롯 대세’ 정다한, ‘국민 트롯 여동생’ 금잔디, ‘트롯계 차세대 디바’ 김다나가 올라 노래자랑 무대를 한층 후끈하게 만들었다.
남희석은 원조 MC 故 송해에 이어 김신영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지난 3월 31일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전 “그동안 했던 경험들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노래자랑’의 MC는 단순히 프로그램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이 바라보는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오랜 사랑을 더 많이 느꼈다. 그분들을 매주 직접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또 ‘전국노래자랑’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철저히 지역 주민과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드러낸 바.
현장 녹화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마친 남희석은 “앞으로 6주에서 10주 정도는 사격에 영점을 맞추듯 맞추어 가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면서 “어떤 목표를 두기보다 함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내가 아닌 출연자와 시민들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출연자와 시민들이 잘 보이고 즐기시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남희석은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이에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4월부터 꾸준히 5~6%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하회탈 웃음과 함께 30년차 베테랑 방송인 특유의 넉살과 편안함으로 ‘전설의 MC’ 송해의 뜻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을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