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다시 만났다…4.8% 상승
- 입력 2024. 05.22. 07:18:3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선재 업고 튀어'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6%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3.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3%, 최고 3.7%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솔(김혜분)은 류선재(변우석)와 다시는 엮이지 않기로 다짐하며 그와의 모든 접점을 없앴다. 이에 두 사람의 연결고리였던 타임캡슐, 태엽시계, 즉석사진은 물론 소나기 악보까지 사라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솔은 자신에 대한 모든 기억이 사라진 34살 류선재와 마주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급기야 임솔을 도둑으로 착각한 류선재의 오해와 함께 두 사람은 사직서와 최우수작품상 발표지가 들어있는 뒤바뀐 빨간 봉투로 인해 악연으로 얽혔다. 그 와중에도 임솔은 “악착같이 피해 다녔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나?”라며 류선재에게 발생할지도 모를 죽음에 또다시 불안감이 커졌다.
이 가운데 임솔의 염려처럼 두 사람은 잘못 전달된 시나리오로 다시 얽히며 거스를 수 없는 필연을 알렸다. 이현주(서혜원)의 실수로 ‘기억을 걷는 시간’ 시나리오가 류선재에게 전송된 것. 특히 ‘기억을 걷는 시간’은 류선재와 임솔의 애틋한 15년 로맨스가 담겨 있었다.
방송 말미에는 류선재, 임솔이 놀이동산에서 다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이 정도 우연이면 하늘에서 엮어주는 수준 아닌가?”라며 관람차에 함께 타게 됐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갑자기 멈춘 관람차로 류선재가 휘청이는 임솔의 손을 붙잡아주던 순간, 류선재의 셔츠 사이로 목걸이가 보이며 임솔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류선재가 임솔의 생일날 그녀에게 걸어줬던 목걸이였던 것. 임솔의 “그 순간 생각했다. 우리의 운명은 계속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 이 관람차 같다고”라는 속마음과 함께 결국 서로를 끌어안은 채 마주 보는 두 사람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엔딩을 맺어 안방극장에 먹먹함을 안겼다. 과연 솔선커플은 하늘이 엮어주는 운명처럼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남은 2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