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25일 막방…SBS 측 "하반기 중 재개"[공식]
입력 2024. 05.22. 17:07:27

'세상에 이런 일이'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가 휴식기를 갖는다.

SBS 측 관계자는 22일 셀럽미디어에 "'세상에 이런 일이'가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다"며 "후속작은 '더 매직스타'가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어 '세상에 이런 일이' 재개 시기에 대해서 "하반기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세상에 이런 일이'는 한차례 폐지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SBS는 "폐지 관련 정해진 건 없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지난 3월 SBS 측 관계자는 "26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경쟁력의 확보를 위해 오는 5월 '세상에 이런 일이'가 휴지기를 갖는다"며 "파리 올림픽 이후 돌아올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1998년 5월부터 26년 동안 방송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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