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인기 대단하네…‘선업튀’ 최종화 단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입력 2024. 05.22. 20:07:29

'선재 업고 튀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CGV는 22일 오후 6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 예매를 진행했다.

이날 예매 오픈 5분 만에 4개관, 1000석이 전석 매진됐다. 특히 오픈 약 30분 전부터 예매 대기자들이 몰려 서비스 연결이 지연돼 혼선을 빚기도.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 기획됐다. 주연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의 무대인사와 함께 드라마 마지막회가 상영된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본 방송 전까지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후 8시 50분에 시작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준 연예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 팬 임솔의 시간 이동 쌍방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나타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 ‘선재 업고 튀어’는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또한 변우석, 김혜윤이 3주 연속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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