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허경희 부활→김진경 특훈…FC구척장신, 4강 도전[Ce:스포]
- 입력 2024. 05.22. 21: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원조 라이벌' 'FC구척장신'과 'FC개벤저스' 맞대결이 펼쳐진다.
골때녀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개벤져스'의 4강 진출을 걸고 펼치는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창단 동기이자, 숙명의 라이벌인 'FC구척장신' 대 'FC개벤져스'의 피 튀기는 맞대결이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가장 최근 매치인 제1회 SBS컵대회 4강전에서 6:2로 'FC개벤져스'가 대패를 기록하며 설욕을 꿈꾸고 있다고. 'FC구척장신'은 이번 경기에서도 다량 득점하여 라이벌 'FC개벤져스'를 꺾고 4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얼마 전 결혼 소식을 알린 예비 신부 김진경은 'FC개벤져스'를 상대하기 위해 예비 남편이자 '국가대표 수문장'인 김승규의 특훈을 받았다. 공수 가리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김진경이 국가대표 훈련을 받아 이번 경기에서 얼마나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는 상황. 게다가 김승규, 김진경의 깜짝 훈련 영상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개벤 잡는 귀신' 이현이의 활약 또한 관전 포인트다. 이현이는 현재까지 진행된 'FC개벤져스'와의 모든 경기에서 100퍼센트의 득점률을 보이고 있는데, 과연 이번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인가. 'FC구척장신' 선수 개개인들의 화려한 활약과 빛나는 팀워크로 컵대회 강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