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에녹·손태진·마리아, 경주 황리단길 떴다…텐션 폭발 버스킹
입력 2024. 05.22. 21:30:00

'신랑수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에녹, 손태진, 마리아가 경주 황리단길에서 깜짝 버스킹에 나선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의 리드하에 경주 투어를 즐기는 손태진과 마리아의 케미 폭발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세 사람은 “신라 한복 입고 인생샷을 찍고 싶다”는 마리아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기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주 명소를 방문한다. 이후 곳곳에서 인생샷을 찍은 이들은 황리단길에 들어서는데,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리자 홀린 듯이 그곳으로 향한다. 현장에선 한 뮤지션 팀이 버스킹 중이었는데, ‘마에손 삼남매’를 알아본 시민들은 이들에게 노래를 요청한다. ‘마에손 삼남매’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시민들의 요청에 화답하고자 마이크를 잡는다. 직후, ‘둥지’를 시작으로 열띤 라이브를 선사해 “앵콜” 요청을 받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군단’ 한고은은 손태진을 향해 “나, 이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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