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만 임신…태명은 '살구'
- 입력 2024. 05.24. 07:40:2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래퍼 빈지노가 아빠가 된다.
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빈지노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휴먼 인 더 메이킹(Human in the making,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아기 초음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빈지노와 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초음파 영상을 보며 "웃고 있다", "표정이 있다"라고 대화를 나누는 목소리가 담겼다.
지난 2012년 EP 1집 '2 4:2 6'으로 데뷔한 이후 '아쿠아 맨(Aqua Man)', '여행 Again'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빈지노는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7년 만인 지난 2022년 8월 혼인신고하고 부부가 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