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 비방' 탈덕수용소, 재산 2억 환수…法, 추징보전 인용
- 입력 2024. 05.24. 10:33: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 등에 대한 악의적 비방 및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채널명 '탈덕수용소')의 자산이 법원에 묶였다.
장원영
24일 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유튜버 A 씨의 일부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으며, 법원이 인용했다고 밝혔다.
추징보전이란 범죄 피의자가 특정 재산을 형이 확정되기 전까지 빼돌려 추징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양도나 매매 등 처분할 수 없게 하는 조치다. 검찰은 재판부의 결정을 토대로 A 씨의 부동산 및 예금채권 등 약 2억 원가량의 재산을 환수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운영하며 장원영을 비롯한 인기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1월부터 A 씨를 상대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장원영은 지난 1월 민사 소송 1건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형사 소송 등이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