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산금 갈등' 이승기, 오늘(24일) '전 소속사' 후크 소송 출석
입력 2024. 05.24. 11:10:50

이승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법원에 출석한다.

24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이승기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마지막 변론 기일을 열었다. 이승기는 피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2022년 후크 권진영 대표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횡령·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승기는 데뷔 후 18년간 음원 관련 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후크 측은 이후 이승기에게 기지급 정산금 13억 외 미지급 정산금 29억 원과 지연이자 12억 원 등을 포함해 54억을 지급했다.

그러나 이승기 측은 정산에 대해 합의한 적 없고 지급한 액수도 실제 정산금과 차이가 있다고 반소를 냈다. 이승기 측에 따르면 후크 소속으로 활동한 지난 2009년부터 2022년까지의 음원 수익은 약 96억 원에 달한다. 양측이 각각 산정한 정산액에 큰 차이가 있는 상황.

이에 후크 측은 미지급 정산금을 전액 지급했다고 주장하며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