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24일) 영장 심사 출석 "죄송하다"
입력 2024. 05.24. 11:29:55

김호중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정오께 김호중의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이에 이날 오전 11시께 김호중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고개를 숙이며 "심문 잘 받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만 블랙박스 제거, 음주량 등을 묻는 취재진의 추가 질문에는 침묵을 유지하며 법정으로 들어갔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다.

사고 후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한 김호중은 당초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가, 뒤늦게 인정했다.

경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김호중을 비롯해 소속사 대표, 본부장 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대표와 본부장의 심사도 같은날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 측은 24일 오후 예정된 공연을 이후로 심사 기일 연기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기각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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