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게이트’ 승리, 홍콩에서 클럽 오픈?…대변인 “비자 신청無”
- 입력 2024. 05.24. 13:34:0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홍콩에서 클럽을 연다는 현지 보도에 홍콩 정부가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승리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정부 대변인은 승리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고, “한국의 전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앞서 거론한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 신청도 이뤄진 바 없다”라며 “관련 정부 부처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지원만 승인되도록 하기 위해 인재 취업 비자 신청을 처리할 때 강력한 게이트키핑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한국 국민은 비자 없이 최대 90일까지 홍콩에 머물 수 있다.
최근 ‘버닝썬 게이트’를 조명한 BBC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후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최초 보도한 강경윤 기자는 지난 22일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승리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건 아니며 사업을 계속하려고 굉장히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홍콩 언론은 승리가 홍콩에 호화주택을 매입했으며 클럽도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승리는 성매매‧성매매 알선‧성폭력처벌법‧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업무상 횡령‧식품위생법‧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9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 후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