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2024년 버전 발매…짙어진 감성
입력 2024. 05.24. 15:34:22

제이세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이 약 12년 만에 재발매된다.

제이세라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2024년 버전을 공개한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마음과 행복한 모습을 담은 곡으로, 지난 2012년 당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아내며 히트를 쳤다.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제이세라의 맑고 청량한 감성 보이스, 예쁘고 사랑스러운 노랫말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귓가를 간질였다.

약 12년 만에 재탄생되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은 2024년 버전으로 새롭게 리메이크 돼 제이세라의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2년 버전에서는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통통 튀는 매력으로 2024년 버전은 원곡의 경쾌함은 유지하면서도 jazzy한 무드를 섞어내 농익은 매력을 발휘, 한층 짙어진 감성과 톤이 돋보인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2024년 버전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잊고 있는 중’, ‘이 노랠 빌려서’ 등 제이세라와 꾸준한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다시금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한 출연진이 함께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내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태국 출신 연습생 베이비(BABY), 아이디아(IDEA), 리나(LINA)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 그룹 레인즈로 활동한 가수 주원탁이 출연해 따뜻한 무드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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