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25일) 재회한 첫사랑과 재혼
입력 2024. 05.25. 09:39:40

배수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첫사랑과 재혼한다.

배수진은 25일 경기도 하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가족,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된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이후 홀로 아들을 키워 왔다.

지난 2021년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했으며, 이를 통해 21살 때 연인이었던 첫사랑을 다시 만나 재혼을 알렸다. 지난해 채널 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해 남자친구 배성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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