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 "'순간포착' 28살에 시작…인생 절반 함께 해"
- 입력 2024. 05.25. 19:29:1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임성훈과 박소현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와 함께 한 26년을 돌아봤다.
순간포착
25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최종화에서는 26년간 '순간포착'을 진행해 온 MC 임성환과 박소현이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임성환은 "26년이란 세월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갔다. 마치 낮잠을 자고 일어난 것처럼 지나갔다"면서 "처음 시작할 때는 한 1년 갈까, 생각했다. 우리나라에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가 일주일에 4개씩 얼마나 있을까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박소현은 "제가 '순간포착'을 28살에 시작했다. (26년이) 제가 20대, 30대, 40대, 50대까지 살아온 딱 절반이더라"라면서 "100회째 축하 분위기였다. 26년 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제 인생에 이런 일이 있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6년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순간포착'은 그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국내 대표 교양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순간포착'이 받은 제보만 총 13만 8565건, VCR 영상은 총 5639개, 회차로는 1279회의 방송을 이어갔다.
'순간포착'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새 단장을 마치고 하반기 중 돌아올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순간포착'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