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4', 개봉 33일째 11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다
- 입력 2024. 05.26. 13:4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누적 관객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
'범죄도시4'는 개봉 33일째인 26일 오전 11시 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1,000,085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파묘'(2024)의 1,1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40일째보다 무려 7일이나 빠른 속도다.
한편 개봉 33일째 오전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시리즈의 힘을 보여 준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