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레이즈 미 업' 웨스트라이프, 7월 내한 콘서트 개최
- 입력 2024. 05.27. 10:59:4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세계적인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Westlife)가 13년 만에 내한한다.
2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 측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지난 20여 년간 사랑 받으며 수많은 명곡을 히트시킨 팝 밴드 '웨스트라이프 (Westlife)'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친숙한 멜로디로 한국 팬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웨스트라이프의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명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환상적인 라이브로 국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티켓은 6월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스파이어 측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관람 및 숙박 등을 연계한 특별 패키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파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