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덕수용소, 장원영 이어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行
- 입력 2024. 05.27. 17:08:3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가 그룹 아이브 장원영에 이어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다니엘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은 27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탈덕수용소' A씨의 공판 기일을 열었다.
당초 이 사건은 검찰이 지난해 11월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국민 남친 배우 아이돌의 문란한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강다니엘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 사실을 드러내 공연히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날 재판에서 A씨 측은 영상 제작과 게재 사실은 인정했지만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고 올렸다"며 비방 목적을 부인했다.
앞서 A씨는 아이브 장원영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장원영 측은 지난해 10월 A씨가 인격을 모독하는 허위사실을 올렸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A씨가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나 A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 해당 판결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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