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문화재 도둑 추적…김병춘 은밀 행보 포착
- 입력 2024. 05.27. 22:1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명수가 문화재 도둑 감쪽이 추적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
'함부로 대해줘'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연출 장양호)에서는 야심한 밤 누군가를 뒤쫓아 산으로 향하는 신윤복(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신윤복은 가문의 사명인 밀반출된 문화재들을 되찾는 일에 몰두해왔다. 특히 일명 감쪽이라 불리는 문화재 도둑을 추적해온 그는 17년 전 성산마을에서 일어난 화재사건과 감쪽이의 연관성을 발견하며 도둑잡기에 속도를 높였다. 여기에는 클럽에서 우연히 구해준 김칠복(김병춘)의 증언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신윤복은 현재 김칠복을 성산마을에 몰래 들여 보호하고 있으나 그의 정체 또한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고, 김칠복을 숨겨주고 있는 여주댁(이세랑)도 수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신윤복이 늦은 시각 은밀히 집을 나서는 김칠복을 포착해 극에 새로운 긴장감이 드리워질 조짐이다.
사진 속에는 불빛 하나 없는 야심한 시각에 보따리를 들고 바삐 나서는 김칠복의 의뭉스러운 태도가 담겨있다. 신윤복은 이런 김칠복의 행동거지를 예의주시하며 은밀하게 뒤를 쫓고 어느덧 우림고택을 벗어나 산 중턱까지 다다른다. 이어 무언가를 확인한 듯 신윤복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나고 있어 과연 그가 목도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렇듯 ‘함부로 대해줘’는 김홍도(이유영)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유교 보이의 매력은 물론 문화재 환수 스페셜리스트로서 뿜어내는 카리스마 등 온앤오프가 다른 신윤복의 반전 모습으로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함부로 대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