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렌즈 찢어져 각막 손상 "순간 안 보여 너무 놀라"
입력 2024. 05.28. 16:13:31

소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을 당했다.

소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대를 차고 있는 사진과 함께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면서도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고,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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