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결혼 소감 "♥미미가 신부라서 행복해"
입력 2024. 05.29. 08:41:31

천둥, 미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구구단 출신 미미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천둥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26일 보슬비가 내린 저녁 결혼을 했다”며 “많은 분들의 축복 덕에 저희 두사람에게 영원히 기억될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평범하고 사소한 순간부터 특별한 순간까지, 모든 시간을 소중히 하고 행복으로 채워가겠다. 저희 두 사람 잘 살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한 천둥은 “신부 입장하는 미미를 본 순간 다른 우주에 있는 것 같았다. 미미가 내 신부라니 너무 행복하다”고 미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 26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KBS2 '세컨하우스'에 출연해 4년 간의 열애 사실을 고백하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천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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