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루머 고준희→'용준형♥' 현아, 버닝썬 다큐 후폭풍ing
입력 2024. 05.29. 11:11:35

고준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버닝썬 게이트'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배우 고준희, 가수 현아까지 파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배우 고준희는 버닝썬 루머와 관련해 직접 입을 열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장성규의 콘텐츠 '아침먹고 가 2'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 말미에는 다음 게스트인 고준희의 예고 영상이 짧게 담겼다.

영상 속 장성규는 "이런 이야기는 조심스럽지만, 루머가 있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고준희는 "어떤 루머죠?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아가지고"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최근에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이다. 그와 관련해 연관검색어에도 오르기도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고,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하면…"이라며 이와 관련해 답변을 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본편은 오는 6월 11일 공개 예정이다.

고준희는 지난 2021년 버닝썬 루머에 휩싸였다. 당시 승리가 단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로 지목된 것. 고준희는 이를 부인했지만, 출연 예정이었던 KBS2 '퍼퓸'에서 하차하면서 루머는 점점 확산됐다.

결국 고준희는 휴식기를 가졌고,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당시 고준희의 법률대리인 측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배우 고준희 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성희롱 발언으로 한 여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용준형과 연애 중인 현아도 계속해서 뭇매를 맞고 있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2015년 정준영과 1대1 채팅방에서 정준영이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공유 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용준형은 영상을 공유 받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흘 만에 입장을 번복하며 혐의를 인정했다. 이후 용준형은 같은 해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하고, 군 입대를 하며 공백기를 가졌다.

하지만 용준형은 전역 후 2022년 새 EP '로너(LONER)'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현아와의 열애를 알리기도 했다.

이에 최근 BBC가 '버닝썬 게이트'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면서 현아의 SNS엔 "남자친구 연루된 버닝썬 다큐멘터리를 봤냐", "구하라를 기억해달라"는 비난 댓글이 도배됐다. 하지만 현아는 이와 관련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지난 28일에는 현아가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의류 매장의 벽에 비친 모습이 용준형으로 추정됐고,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현아의 SNS에 항의성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들은 모두 만기 출소했다. 사건의 중심인 승리는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정준영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아 지난 3월 만기 출소했고, 최종훈도 2년 6개월 만기를 채운 뒤 지난 2021년 11월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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