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포토]이수만 '밝은 표정으로 기조 연설'
입력 2024. 05.30. 12:22:23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총회에 참석했다.

1926년에 창립된 CISAC은 전 세계 116개국, 225개 저작권 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저작권 업계의 유엔'으로 불리며, 영화, 드라마, 음악, 문학, 조형·시각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약 500만 명의 창작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저작권 관련 비정부 기구다.

이번 서울 총회에서는 '문화의 국경을 넘다'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저작권 협회 회장단 300여 명이 모여 한국 영상 및 음악 콘텐츠의 성공 요인을 논의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축사 및 환영사를 전하고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K-POP 특별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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