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별밤지기' 이문세, '안녕하세요 이문세'로 DJ 복귀
- 입력 2024. 05.30. 12:41:2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문세가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30일 MBC에 따르면 이문세는 오는 6월 3일부터 MBC라디오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한다.
이문세는 MBC 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1985~1996)', '두시의 데이트(1997~2000)', '오늘아침(2004~2011)'을 이끈 '대한민국의 대표 DJ'로,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별밤지기'라는 애칭과 함께 12년 동안 수많은 청소년들의 밤을 지키며 '밤의 문교부장관'이라 불릴 정도의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라디오 청취자 대상의 한국리서치 매체 조사(HRC MRS 2024 2R)에서도 50대 청취자들이 좋아하는 가수 1위, 40대에서 4위, 연령대 종합에서 2위에 랭크될 만큼 현재 진행형의 가수활동도 이어오고 있어, 전문성과 친근함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히스토리가 쌓여있는 적임자'라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제작진은 베테랑 DJ의 매력과 실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틀에 갇히지 않은 구성을 선보이는 한편, 기본적이지만 구태의연하지 않게 이야기와 음악을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문세는 "DJ로 받아왔던 사랑을 보답할 기회를 갖고 싶었는데, 최근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다시 마이크 앞에 앉게 되었다"며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편안하게 오늘도, 내일도 놀러와 주시면 좋겠다"며 소박한 바람을 표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는 오는 6월 3일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5분부터 12시까지 표준FM (서울 경기 95.9MHz)과 스마트앱 mini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