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립박수 받는 아티스트"…에이티즈, 찬란하게 빛날 '골든 타임'의 시작[종합]
입력 2024. 05.30. 17:34:26

에이티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세계관 맛집'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로운 시리즈 '골든 아워'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에이티즈의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에이티즈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홍중은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올해 첫 앨범이라서 긴장도 많이 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며 "저희가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의 시작인 앨범이다. 저희의 빛나는 순간들을 음악으로, 시각적으로도 잘 담으려고 노력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기도 "새로운 모습들을 준비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한 앨범이다.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골든 아워 : 파트 1'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타이틀곡 '워크(WORK)'를 비롯해 '골든 아워(Golden Hour)', '블라인드(Blind)', '엠티 박스(Empty Box)', '샤붐(Shaboom)', '사이렌(Siren)'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산은 "에이티즈가 앞으로 만들어나갈 골든 아워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면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워크'는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윤호는 "중독성 강한 비트와 직관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가 매력"이라고, 우영은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을 것 같다"며 "에이티즈가 이루고 싶은 모습을 위트 있게 가사에 녹여냈다"라고 전했다.

가사 속 스페인어도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홍중은 "무대를 할 때의 반응들이나 의미들이 저희 곡과 잘 맞아서 사용하게 됐다"며 "기존 발매한 곡들에도 다양한 국가의 언어들이 들어가 있다. 저희 언어가 아니라도 각 곡에 어울리면 사용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르고, 이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에도 잇달아 출연 소식을 전했다.

성화는 코첼라 무대에 오른 소감으로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꿈에 그렸던 무대였기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면서 "에이티즈 그 자체를 보여드리자는 생각 하나로 라이브, 연출, 퍼포먼스까지 모든 것을 디테일하게 준비했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도 있어서 중간중간 한국적인 요소도 많이 넣으려고 했다. 모든 것을 쏟아내지 않았나 싶다"고 얘기했다.

이어 종호도 "큰 페스티벌에 나갈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다. 연습도 집중적으로 하고, 모든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보여서 뿌듯했다"면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순간순간을 재미있게 즐기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객분들, 팬분들과 추억을 만들어가면 좋은 무대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함께 밝혔다.

우영은 "2주차 공연이 끝나고 바로 LA로 돌아가는 스케줄이었는데, 종호가 바로 보컬 레슨을 잡더라. 이렇게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에이티즈는 데뷔 이래로 계속해서 성장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을 통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우영은 글로벌 인기의 비결에 대해 "에이티즈의 무대는 뮤지컬 같다고 생각한다. 연기도, 안무도, 노래도 모두 있다"면서 "그 덕분에 무대에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호는 "무대에 대한 진심"이라고 말하며 "매사에 열정이 있는 모습들에 호응을 해주시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처럼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에이티즈의 목표는 '어딜 가도 무대가 끝나면 기립박수를 받는 아티스트'다. 홍중은 "매 앨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기대감과 책임감이 많이 생겼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어딜 가도 무대가 끝나고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멋진 무대를 준비하자는 생각"이라면서 "일단 거기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고, 호응을 이끌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자고 얘기했다. 쉽지 않고 큰 목표라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에이티즈 '골든 아워 : 파트 1'은 오는 3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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