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희진 "아일릿 표절 문제 제기? 이번 분쟁과 다른 쟁점"
- 입력 2024. 05.31. 16:13:2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분쟁 중 그룹 방탄소년단, 아일릿, 르세라핌을 언급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민희진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희진과 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인단이 함께 참석했다.
앞서 민 대표와 하이브 간의 분쟁 중 방탄소년단, 아일릿, 르세라핌 등이 언급된 바 있다. 타 아티스트들이 상처 받은 것과 관련해 민 대표는 "뉴진스도 상처를 받았고, 모두가 상처를 받았다"며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말을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앞서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측은 지난 22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민 대표는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일관된 사람이기에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을 리는 없다"면서도 "멤버들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해당 쟁점은 이번 문제와는 또 다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얘기를 더 하고 싶지 않고, 언급할수록 그분들이 불편해진다"며 "저에게는 정말 필요한 문제 제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