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김남희, 신소율 피범벅으로 만든 범인일까…진실 공개
입력 2024. 05.31. 21:50:00

'우리, 집'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남희가 각성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위득규)에서는 최재진(김남희)의 속내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이 “남편에 대해 다 알고 있나요?”라는 문자를 받은 후 남편 최재진이 1년간 다니고 있다는 학회가 열린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과 배신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최재진이 여자와 함께 있는 사진까지 받게 된 노영원은 심지어 최재진이 아무렇지도 않게 학회에서의 내용을 읊으면서 분노를 터트렸다.

이와 관련 김남희가 예전 가족들을 향해 보였던 다정다감한 표정과는 사뭇 다른,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리운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최재진이 웃음기를 싹 지운 모습으로 셀프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기름을 넣고 있는 장면. 망연자실한 눈빛을 드리운 듯 하던 최재진은 이내 강렬한 눈매를 빛내며 달라진 ‘각성’의 기운을 뿜어낸다. 과연 노영원과 홍사강을 감쪽같이 속였던 최재진의 속내와 사연은 무엇일지, 혹시 최재진이 오지은(신소율)을 피투성이로 만들었을지 최재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남희는 ‘우리, 집’을 통해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남희는 짧은 순간 복잡다단한 감정이 모조리 드러나야 하는 ‘주유소 등장’ 장면 촬영에서 집중력 있는 내면 연기를 펼쳐 현장을 감탄하게 했다. 또한 김남희는 이전의 행복하고 평온했던 최재진과는 상반되는 불안과 혼란 등을 실감나게 표현, 장면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제작진은 “최재진으로 인해 발생할, 노영원의 집안에 닥친 충격적인 위기가 3회를 시청하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이라며 “도대체 최재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충격적 파란의 사건들이 몰아칠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우리, 집’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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