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선업튀' 변우석과 초밀착 셀카 "금의환양"
입력 2024. 06.01. 08:26:52

혜리-변우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배우 변우석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혜리는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의환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와 변우석이 얼굴을 맞대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방영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김혜윤)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종화는 자체 최고 5.8%를 기록, 각종 화제성 1위를 휩쓸었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19살의 패기 넘치는 학생 선재와 20살의 풋풋한 대학생 선재, 그리고 톱스타 34살의 선재까지,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각기 다른 청춘의 얼굴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후 변우석은 "사실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