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출신 탑, 달 여행 불발... 디어문 프로젝트 취소
- 입력 2024. 06.03. 10:50:1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디어문 프로젝트 취소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탑
앞서 지난 1일 디어문 프로젝트 측은 "아쉽지만 첫 번째 민간 달 궤도 프로젝트 '디어문'이 취소됐다"며 "그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신 분들께는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탑도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로젝트 취소 소식을 전하며 "디어문 크루 멤버로 선정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중 하나였다. 제 꿈은 결코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디어문에 합류하고 몇 년 동안 몸과 영혼이 달과 깊고 직접적인 연결을 맺은 느낌이었다. 달 탐사를 준비하면서 상상도 못 했던 곳으로 확장됐다"며 "아티스트로서 이 경험은 내 삶과 내가 만드는 음악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달과 우주와 연결된 내 몸과 영혼은 이미 많은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도록 영감을 줬다. 그중 일부는 곧 공유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탑은 2022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펼치는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약 7일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었다. 당초 지난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되다 결국 취소됐다.
탑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