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1년 2개월 만에 '두데' 복귀 "기자회견이라도"
입력 2024. 06.03. 15:16:04

안영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육아휴직을 끝내고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3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로 복귀 소식을 전했다. 출산 후 약 1년 만이다.

이날 안영미는 "방송 초짜 아니고 경력직이다. 육아 휴직 이후 복직자다. 무진장 설레고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뎅이들 일어나라, 컴백해서 할 말이 많다.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라며 "(저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으셨다. '두데'로 돌아올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청취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과거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뮤지에 대해선 "뮤지 씨는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안영미는 지난해 4월 출산으로 '두데'를 하차, 1년 2개 만에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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