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배드빌런, 기준과 선 넘었다…'육각형 걸그룹'의 탄생[종합]
- 입력 2024. 06.03. 20:15:1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보컬, 춤, 랩, 퍼포먼스, 비주얼까지 고루 갖춘 전무후무한 '육각형 걸그룹'의 탄생이다. 가요계에 당찬 출산표를 던진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그 주인공이다.
배드빌런
3일 네이버 엔팝(NPOP) TV를 통해 배드빌런의 데뷔쇼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NPOP LIMITED EDITION - BADVILLAIN DEBUT)' 영상이 공개됐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 출신 휴이와 윤서, 팔색조 매력을 갖춘 이나 빈 켈리 등 멤버 전원이 역대급 실력을 갖춰 '5세대 핫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팀명 배드빌런은 그들이 가진 파워와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Bad', 'Villain'의 합성어로,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을 한 아이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갖고 태어났음을 뜻하는 BV(Born to be Visionary)를 통해 꿈과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무대 위의 새로운 히어로라는 의미도 더했다.
배드빌런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OVERSTEP(오버스텝)'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당일 오후 7시에는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를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데뷔쇼는 네이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아이돌 데뷔쇼라는 점에서 배드빌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했다.
공개된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 영상에는 휴이, 윤서, 켈리, 클로이 영, 빈, 이나, 엠마 등 7명의 멤버 각자의 각오를 담은 내레이션과 멤버들의 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데뷔 순간이 코 앞에 다가왔단 생각에 가슴이 무척 떨린다. 이 순간을 위해 큰 노력과 열정을 쏟아왔다. 세상 앞에 선보일 준비가 됐다. 그동안 쌓아온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이제는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 공개에 앞서 데뷔 앨범 녹음 현장, 안무 연습실 등 데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와 카니의 지도 하에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무대에 기대가 수직상승했다.
데뷔를 앞둔 배드빌런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도 들을 수 있었다. 이나는 "데뷔라니 아직 믿기지 않는다. 배드빌런이 데뷔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신 분들이 너무 많다. 더 성장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꼭 보답해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엠마는 "댄서가 아닌 가수로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설렌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걱정이 더 큰 게 사실"이라며 "무섭기도 하다. 겉으로는 무섭다는 걸 티를 내고 있진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퍼포먼스 디렉터 카니는 "엠마의 말에 공감한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선택한 것 자체가 훌륭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엠마는) 안무 창작가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다.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엠마를 존경하고 있다. 새로 태어날 아티스트 자아를 잘 알아가고 잘 살피고 또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 '배드빌런'을 비롯해 '+82', '야호(BADTITUDE)'의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한계를 극복한 세상에 없던 완성형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그룹다운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데뷔 무대였다.
한편, 배드빌런의 첫 싱글 '오버스텝'은 세상이 만든 틀에서 벗어나 기준과 선을 넘는 배드빌런의 등장을 알리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배드빌런(BADVILLAIN)'을 포함해 세상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목표를 이루겠다는 내용의 '야호(BADTITUDE)'와 다른 사람과는 달리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내용의 '+82'까지 총 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배드빌런'은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가감 없이 풀어낸 랩핑과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강렬하고 웅장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거침없는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이버 엔팝 TV '엔팝 리미티드 에디션-배드빌런 데뷔' 영상 캡처]